알파스캔디스플레이(이하 알파스캔)가 영화사 20세기폭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 블록버스터로, 공식 모니터 파트너로 선정된 알파스캔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알파스캔은 영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G마켓, 11번가, 옥션에서 영화 예매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모델인 ‘3477Q 시네와이드 MHL+DP’, ‘2777 IPS MHL+DP’, ‘2477 IPS MHL+DP’, 또는 ‘2276 ADS’를 구매하고 알파스캔 공식 홈페이지(www.alphascan.co.kr)에서 제품등록을 마치면 선착순으로 예매권(1인당 2매)을 증정한다.

이와는 별도로 알파스캔 홈페이지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데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행사 제품을 구매 후 사용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으로 휴대용 목 베개와 대형 마우스패드를 제공한다. 또한 알파스캔 페이스북(www.facebook.com/alphascanmonitor)에서는 영화 관련 최신 소식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20년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이다. 전편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던 보커 엔젤 감독이 시각효과를 책임지고, ‘쥬라기 월드’ 제작진이 함께 하고있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오는 6월 22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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