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로 유저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 한 컨셉의 ‘삶의 빛’ 전시 열려
젠북 플립 UX360CA, ROG GX700등 ‘젠’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신제품 대거 소개

ASUS(에이수스)가 12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젠(Zen)의 하모니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삶의 빛(Glow of life)’이라는 주제로 에이수스의 디자인적 가치를 적극 어필하고 에이수스의 ‘젠(Zen)’ 철학에서 영감 얻은 혁신적인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삶의 빛이라는 주제의 전시는 젠과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혁신적인 기술로 유저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한 에이수스의 목표를 표현했으며,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가 제작한 불빛이 가득한 나무 조각상 숲이특징인 이번 전시는 빛과 색을 활용해 넋을 놓게 하는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으로 관람객들이 교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는 각 나무 조각상마다 빛나는 센서를 장착해 각기 다른 색을 통해 4계절을 표현했으며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의 플래시라이트로 나무 센서와 교감할 수 있는데, 빛이 들어오면 각 색은 즉시 센서에 색을 표현해 발산되고 센서에 빛이 오래 들어올수록 더 많은 색이 자라고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젠북의 휴대성을 더욱 극대화한 ‘젠북 플립 UX360CA(ZenBook Flip UX360CA)’을 비롯해 수냉 도킹 시스템을 장착한 ROG GX700 게이밍 노트북과 ‘ROG G752’ 등이 전시돼 주목받았으며, 이 외에도 360도 회전하는 울트라 슬림 컨버터블 노트북 2종 ‘비보북 플립 TP301(VivoBook Flip TP301)’, ‘비보북 플립TP200(VivoBook Flip TP200’), 4K U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고성능 일체형 데스크톱 PC ‘젠올인원 프로(ZenAiO Pro)’ 등도 함께 전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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