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2Gb/s 의 대역폭 PCI Express 3.0 4레인 기반의 M.2 인터페이스 제공
인텔 와이파이 802.11ac 및 블루투스 4.2 지원으로 무선 환경에 적합

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시리즈를 지원하는 ITX 게이밍 메인보드 ‘B150I 게이밍 프로 AC’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B150I 게이밍 프로 AC’ 메인보드는 점차 소형화, 그리고 디자인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PC시스템에 적합하도록 MSI가 추구하는 ‘게이밍’ 콘셉트를 기반으로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MSI B150I 게이밍 프로 AC’는 PCIe Gen3 대역폭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Turbo M.2 인터페이스를 제공, 이를 통해 기존 M.2의 대역폭인 10Gbps를 32Gbps로 3배 이상 끌어 올려 기존의 SATA3 방식의 인터페이스로 인한 병목현상을 제거, 인텔의 최신 CPU인 스카이레이크와 DDR4 메모리로 구동함에 있어 이전 보다 빠르고 쾌적한 소형 PC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텔의 와이파이(802.11ac) 와 블루투스(4.2)를 지원해 무선 환경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게이밍을 위한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위해 ‘DDR4 Boost’, ‘MSI 게이밍 LAN 매니저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별 대역폭 조절, ‘오디오부스트’, ‘게이밍 단축 키’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MSI만의 내구성 기준인 ‘밀리터리클래스4’를 지원,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웨이코스 홈페이지(http://www.wayco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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