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작 게임들과 공연 등의 볼거리로 풍성했던 지스타2015에서 게이밍 기어 전문업체로는 컴웨이가 유일하게 부스를 열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4년째 지스타에 부스를 연 컴웨이는 자사 브랜드인 ‘맥스틸’과 ‘게임디아스’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꾸몄다.

   

고급형 게이밍 기어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컴웨이 부스 앞은 수많은 게이머들로 붐볐으며, 컴웨이는 맥스틸 브랜드의 G350과 G550 등의 플런저 키보드와 맥스틸 강화유리 마우스패드 등 차별화된 디자인의 게이밍 기어들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PC방 업계에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게임디아스 브랜드의 헤르메스 기계식 키보드와 맥스틸 TRON G2000, G6000, G8000을 비롯해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강조한 H100등 다양한 헤드셋을 선보였으며, 게이머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본 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부스를 마련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컴웨이 신승민 과장은 “작년 지스타에 비해 현장 구매가 두 배가량 늘어나 게이밍 기어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미 PC방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G10 같은 궁합 좋은 게이밍 기어를 앞으로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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