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인근 PC방이 유해? 근거 미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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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인근 PC방이 유해? 근거 미약해…
  • 승인 2013.03.21 15:40
  • 최승훈
  • edito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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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학교 정화구역 내 유해업소는 유흥업소와 모텔 등이 대부분으로 조사되어 PC방이 학교인근 유해업소라는 말이 그릇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해당 기사는 서울 중학교 25곳의 인근에 위치한 유흥업소, 숙박업소, 게임업소, 기타 유해업소를 조사한 것으로, 25곳 가운데 22곳의 중학교 인근에 유흥업소와 숙박업소가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업소나 기타유해업소가 더 많은 곳은 단 3곳에 불과했고 게임업소가 아예 없는 곳도 4곳이었다.

유해업소로 분류되어 있는 업종의 업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된 방이중학교(송파구)와 창천중학교(마포구)는 각각 93곳 중 61곳과 85곳 중 70곳으로 알려져 최고 82.35%의 비중을 보였다.

해당 언론은 학생들이 등하교시 선정적인 간판과 여종업원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으며, 취객들에 의한 위험도 있다며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PC방 업계는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PC방 업계 한 관계자는 “정화구역 내에 남아있는 PC방은 직선거리로 절대로 이동할 수 없는 지리적 구조에 위치해 있는 경우와 지역 내에 검증된 청소년 지킴이가 업주인 경우 정도”라며 그간 기정사실처럼 회자되던 ‘PC방 = 학교 인근 유해업소’라는 표현은 더 이상 언급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언론은 전국 2만여 곳의 정화구역 안에 총 4만 1,545곳의 유해업소가 들어섰으며, 이 중 350여 곳은 불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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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분들은 2014-04-17 13:24:16

지 중고딩들이 갈만한 곳중에서도
지친 학업에 잠시라도 쉴만한 곳을 제거해서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것이 그런 극렬학부형들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걸 또 곧이곧대로 알아들어먹으니
이런 결과가 생기지...

뭐든간에 극은 안좋은 겁니다.

높으신분들은 2014-04-17 13:22:32

학생들은 지친 학업에 잠시나마 쉬어서도 안된다는
극렬학부형들의 바보천치같은 생각을 받아들여서 그렇죠.

일반학부형이 아니라 그런 극렬학부형들이 환호와 비난은 더 크거든요.

물론 그걸 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니 대가리가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서도.

또한 그런 극렬학부형들은 술집같은데 지 중고딩 자식들이
간다고는 생각을 못하거든요.

2013-05-06 03:14:39

pc방이 왜 유해해 썩을것들 오히려 더욱 학교 폭력방지가 더 잘되는곳 아닌가 pc방 근처 골목길들이 더 유해다 이것들아

황금박쥐 2013-03-27 23:03:21

법이 법같아야 지키지않을까?
직선거리 200미터? ..애들이 날아다니나?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법을 만들길바란다.
또한 굳이 따진다면, pc방이 유해할까? 술집이 유해할까? 노래방이 유해할까?
밤에 노래방에 직접가 보길바란다.
백치나 정박아 들이 법을 만들어도 이렇게는 안만들듯 하다..닭대가리들...

pc방 운영하는 사장님들 대다수가 학부형들이다.
남의자식들이라고 대충 넘길것 같나? 천만의 말씀이다.

아직도.. 2013-03-21 21:05:47

우리나라의 편견은 90년대를 면치 못하는 걸까요 ?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까지 생긴지 벌써 10년도 넘은 시대입니다.
그러나 아직 pc방이 유해하다고 생각하는지요 ...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지친 학업에 잠시나마 친구들과 쉴 수있게 하는곳에 피시방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학교 일과시간을 제쳐두고 피시방에 온다는것은 그건 학생의 문제지 근처에 피시방이 때문이라곤 볼 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