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 3인 참석, 공약 및 업계 현안 관련 입장 직접 들을 수 있어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 제6기 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오는 3월 19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용산역 회의실(itx3호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인문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해 공고한 기호 1번 김찬근 후보, 기호 2번 심재학 후보, 기호 3번 김병곤 후보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자리에서는 각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PC방 전면금연화, MS 윈도우 사태, 인문협 회원 배가 방안, 이미지 제고 등 업계 현안 문제들도 다뤄진다.

특히 업계 현안 문제와 관련해서는 후보자 간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 후보자가 다른 후보자에게 정책노선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 열띤 공방전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약 40여 명의 PC방 업주들이 참관해 후보자에게 직접 질문을 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PC방 업주들의 보다 현실적인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브PC방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당일 이어지는 보도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토론회의 모든 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익일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