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르바이트 시장은 취업난, 고물가, 불황이라는 다양한 그늘 속에서 보냈다. 그늘에 가려진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과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한 해 동안 가장 이슈가 되었던 ‘아르바이트 핫 키워드’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2013년 아르바이트계를 대표하는 키워드로는 ‘취업난이 반영
가 프리시즌 첫 정규 업데이트인 3.15패치를 단행해 신규 챔피언 ‘야스오’를 추가했다.라이엇게임즈코리아(대표 오진호)는 12월 18일, 정기점검을 조기 완료하고 ‘야스오’를 추가하는 한편, 크고 작은 버그들도 수정했다.우선 117번째 챔피언 ‘야스오’는 일본 무사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전사형 챔피언으로, ‘용서받지 못한 자’
- 중장년층, 인터넷 이용 증가와 함께 PC방 출입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40~50대 층의 인터넷 이용률이 급증하면서 PC방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율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2013년 7월 1일부터 3개월간 전국 3만 가구 및 가구원 77,402명(만 3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
정부가 공공기관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개혁안을 꺼내들면서 결국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 말까지 부채가 많은 12개 공공기관으로부터 부채감축계획을 제출 받은 뒤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이를 점검하고 △정부 재정 투입 △제도 개선 △1분기 중 요금 조정 등
- 법률 개정, 정부와 국회 설득, 사회단체 등과의 연대 가능성 내비쳐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이하 한국MS)가 PC방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콘텐츠조합)이 윈도우 라이선스와 관련한 네 번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콘텐츠조합은 그동안 한국MS의
- 문화콘텐츠산업 매출 100조 육박, 게임산업 매출액 10조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3년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성과를 정리한 통계자료를 12월 17일 발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해 90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이 가운데 게임산업의 매출액은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물량 부족 현상을 겪어왔던 32형 모니터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사실상 매진되었다. 10월부터 원활한 공급이 진행되지 않은 32형 모니터는 품귀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현재 바이텍을 비롯해 아치바코리아, 레안텍 등 주요 중소기업의 32형 모니터 제품은 모두 매진되었고, LG전자의 32형 모니터만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현재 32형
- AMD 카베리, 린필드 성능 근접해 과 에 충분한 성능 갖춰최근 AMD의 4세대 APU 카베리의 성능이 상당한 발전을 일궈낸 것으로 추정되면서 PC 시장에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AMD 카베리 시리즈 가운데 최상위인 A10-8750K는 경쟁사인 인텔의 4세대 하스웰 i3-4340과 경쟁하는 한편, 인텔의
- 내년 1월 2일부터 시행,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최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민간을 대상으로 문을 열고 난방을 하는 영업소를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를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정지된 원전(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의 연내 재가동 여부에 따라
- 신·구조문대비표에서 청소년게임제공업소 열외로 논란 불거져- 개정안 원안에서는 문제 없으나 새로운 법안이나 시행령 지켜봐야PC방 업주가 흡연, 금연 PC방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21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이 설정되어 있는 가운데, 청소년 출입 기준을 두고 법률 해석이 달라 혼란으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13년 한 해 동안 2~3만 원대 PC방 프리미엄 키보드 시장이 두드러진 성장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PC방 프리미엄 키보드는 3년 전 PC방에 첫 선을 보인 이해 꾸준히 성장해오다가 2013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PC방 시장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PC방 프리미엄 키보드의 제조 및 유통사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월간 8,000~9,000개가 팔려
연내 정식서비스를 예고한 이 PC방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 이하 블리자드)는 지난 12월 12일, 정기점검을 통해 에 신규 패치를 적용해 게임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개들을 풀어라’ 카드를 비롯해 ‘굶주린 대머리독수리’, ‘화염 임프’, ‘정신
PC방이 겨울 성수기의 효시를 쐈다. 4주 연속으로 25%선에 머물던 주평균 가동률이 2% 포인트 뛰어오르며 길고 길었던 PC방 가을 비수기에 종언을 고했다.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2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주평균 가동률은 전주 대비 2% 포인트 상승한 27.38%로 집계됐다. 9일부터 13일까지의 평일 가동률은 25.26%였으며, 14일
- 내년 상반기 공개서비스 목표,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게임 라인업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독창성과 참신함을 갖춘 온라인게임 신작 6종을 준비하고 있다.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공개하는 타이틀은 액션게임 를 비롯해 유저 맵을 만드는 슈팅게임 , 화려한 전투을 앞세운 액션 MMORPG , 퍼즐
- 영세업체 난립, 품질 낮은 제품 설치하고 야반도주하는 경우도 있어PC방 전면금연 계도기간 종료 시점을 불과 보름가량 앞두고 흡연실과 흡연부스를 설치하는 PC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흡연부스 업체들 간의 과잉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이 같은 현상이 오히려 PC방 업주에게 피해로 돌아오는 경우가 늘고 있어 주의가 당부
- 파격 혜택 선사하는 PC방 이벤트 예고- 11월 말 이벤트 당시 PC방 좌석 예약 등 집객 효과 높아 기대감↑“사장님? 이번주 토요일에 자리 좀 예약할 수 있나요?”지난 11월, PC방 업주들은 PC방 좌석을 예약하려는 PC방 손님들을 상대하느라 분주했다. 는 ‘윈터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월말 PC방 이벤트를 진
- 낙후된 PC로 손님 유치하려고 거리 전체 PC방 네트워크 공격 감행PC방 업계에서는 이웃 PC방의 영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디도스 공격을 감행하거나 악성코드를 심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 소식이 종종 들려오곤 한다.이러한 잘못된 범죄는 주로 손님 감소에 따른 이웃 PC방과의 경쟁에서 시작되며, PC 및 인테리어 시설 낙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신현택)이 민간 게임물 등급분류기관으로 확정됐다. 이에 1년 넘게 표류하던 게임물 심의 민간이양이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화부)는 게임문화재단을 게임물 민간등급분류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2월 12일 밝혔다.게임물의 창의성을 높이고 민간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민간등급분류기관 지정은 지난
지난해 PC방 업계의 주요 트렌드는 운영설비에 초점이 맞춰졌다. PC방 노하드 솔루션이 도입된 원년이기도 하고, PC 하드웨어 부품 중 발전이 가장 더뎠던 SSD가 정착된 한 해였다. 또 , 같은 게임들로 인해 PC방 O/S 환경이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7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대량 폐업이 발생하면서 PC방 관련 산업 자체가 위축됐다. 이처럼 위축된 PC방 운영환경의 배경으로 첫 손에 꼽히는 것이 PC방 전면금연화다. 지난해까지는 어...
-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클린게임존상 수상 PC방 C&A PC방-엔클레스PC방“지금 PC방은 규제가 아니라 지원이 필요하다”2013 게임대상 클린게임존상 C&A PC방서울시 응봉동에 위치한 C&A PC방은 지난 1998년에 PC방을 창업해 올해로 15년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이천희 사장이 운영하고 있다. 오랜 경력이 말해주듯 정보력과 노하우가 풍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