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투표 및 현장 심사 통해 블리즈컨 2016 투어권 및 상금 등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 이하 블리자드)는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코스프레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코스프레 페스티벌’은 ‘오버워치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인 영웅인 D.Va를 비롯해 21명의 영웅들이 등장하는 블리자드의 신작 <오버워치>를 주제로 한 코스튬을 선보일 수 있는 축제이다.

사전 등록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5월 21일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에서의 코스튬 시연을 시작으로 22일 스테이지 콘테스트를 진행, 온라인 투표를 통해 1~3등을 선발하고 추가로 블리자드측에 의해 선정된 1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수상자 총 4명에게는 소정의 상금 1위(200만원), 2위(100만원), 3위(50만원), 블리자드 특별상(100만원)이 수여되며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태평양 표준시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자드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2016’에 참여할 수 있는 투어권을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코드’가 증정된다. ‘오버워치 코스프레 페스티벌’ 심사 및 시상은 <오버워치>를 주제로 한 코스튬에만 해당되며, 참가상의 경우 스테이지 콘테스트 참여자만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위한 코스프레존이 운영된다. 코스프레존에는 포토존, 휴식 공간, 드레스룸 등이 제공,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코스튬을 직접 선보일 수 있고 더욱 멋지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휴식을 취하고 의상을 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다.

여기에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코스프레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부산간 왕복 버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버스편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이들은 참가 신청서에 버스 이용 및 동행 여부를 미리 신청해야 한다.

<오버워치> ‘코스프레 페스티벌’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playoverwatch.com/ko-kr/blog/20099920)에서 행사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5월 15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