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vs5, 서든데스 모드… 15레벨 이상 참여 가능
- 신규 주문 ‘순간이동’ 등 콘텐츠 추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에서 리그전을 시작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15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리그전은 자신의 팀 요새를 지키고 있는 3개의 탑은 보호하고, 상대 팀의 탑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서든데스 모드 ‘해골의 사원맵’에서 진행된다.

특히 리그전에서는 최대 2명까지 파티플레이가 가능해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5vs5로 진행되는 만큼 캐릭터 별 전략적 선택 및 개개인의 실력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그간 경험했던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사전공개서비스(Pre-OBT) 중 진행되는 리그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서비스 오픈 시 한정판 엠블럼, 네빌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게임즈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파이러츠>의 Pre-OBT에 참여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리그전’을 마련했다”며 “‘리그전’이야말로 <파이러츠> 특유의 짧고 빠른 플레이를 포함해 게임이 지닌 전략적 재미 등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리그전’ 시작에 앞서 순간이동 주문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게임의 대표적인 즐거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전함, 차 등 탈것들의 충돌 피해도 2배 상승 시키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전략적 재미를 배가 시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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