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사전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오는 4월 5일까지 24시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전략 액션 AOS게임으로,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융합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 측은 “테스트 첫 날인 지난 17일부터 유저들의 시간 연장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종료되는 내달 5일 오후 10시까지 서버를 24시간 개방키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매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25종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치 간의 밸런스 조정, 서버의 안정성 향상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PC방 프리미엄 혜택도 적용했다. PC방 유저는 게임 내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경험치 및 게임머니(실버) 획득량이 각각 20% 증가한다.

<파이러츠>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상용화 서비스 돌입 전까지는 계속 무료로 적용되며, 넷마블게임즈는 향후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점차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게임즈 조신화 사업부장은 “사실상 정식 오픈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판단 하에 이용자들이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를 시간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정식 오픈과 동일한 상황에서 진행하는 최종 점검의 시간 동안 이 게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유저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러츠>는 모든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한정판 엠블럼을 선물하고, 설문 조사에 임한 유저들 중 추첨을 거쳐 200명을 뽑아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친구를 초대한 수에 따라 인기 만화 ‘원피스’의 모형 장난감 및 ‘불꽃의 악마 갈루스’ 캐릭터의 스킨(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오는 4월 중으로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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