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이터널시티3>에서 공개시범서비스(OBT) 이후 첫 번째 신규 지역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첫 번째 업데이트는 최대 레벨 제한이 30까지 해제됨에 따라 대응하는 신규지역 서울의 포스코사거리, 선릉역 지상 및 지하 지역들을 테마로 한 신규 지역들이 업데이트되며 대응하는 퀘스트, 레이드, 싱글미션, 독립임무, 임무상인, 습격전, 정크찾기 등의 다양한 미션 및 서브 콘텐츠도 업데이트 됐다. 또한 신규 콘텐츠 ‘일일 시민군’ 임무가 추가되었고, 아레나의 새로운 모드인 팀 서바이벌이 추가됐다.

<이터널시티3>는 이번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레벨 달성, 팬아트 및 공략 작성, 베스트 포토 등 ‘첫 번째 업데이트 기념 오픈 EVENT’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터널시티3>는 몬스터넷의 3D 자체 개발엔진 불도저엔진3를 사용해 개발 중이며,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 된 세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인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다.

전작들과는 달리 3D 기반으로 개발 되었으며, 한국을 배경으로 실제 도로와 건물 등의 지형 지물 등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사실감을 보다 극대화 했다. 또한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기관총, 로켓런처, 체인건, 화염방사기 등 26종의 분류로 나뉘어진 수 백여 개에 달하는 총기를 사용하여 지형지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보다 자유도 높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ternalcity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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