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이터널시티3>의 공개시범서비스(OBT) 일정을 1월 30일 밝혔다.

<이터널시티3>는 오는 2월 5일, OBT 돌입을 목표로, 3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OBT 버전에서는 ‘15세 이용가’ 등급이 추가로 부여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OBT에서는 실전 훈련장에서 장시간의 교육을 받아야만 외부 필드로 진입 할 수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튜토리얼 진행 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기본 훈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직관적으로 수정된다. 또한 추가적인 튜토리얼을 마을과 필드에서 선택적으로 진행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또한 각종 컨텐츠 보상 및 필드 몬스터 보상이 상향 조정되었고, 총기 밸런스 및 몬스터 공격력과 체력 등의 주요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체적인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아울러 일부 미션류에서 선보였던 사방에서 엄청난 수의 변이생명체들이 몰려드는 연출임무를 일반 필드에도 적용하여 더욱 강화된 액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커뮤니티 기능 강화, UI 개선, 총기 및 폭발과 캐릭터 피격 이펙트 등의 전반적인 효과를 향상시켰고 배경 퀄리티 향상, 퀘스트 동선조정 및 연출 강화, 조작방법 및 카메라 시점 변화 기능 추가 등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거나 개선이 진행됐다.

몬스터넷 권종진 이사는 “<이터널시티3>는 시리즈 특유의 강렬한 슈팅과 액션성은 대폭 강화하면서도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인 액션을 보여줄 <이터널시티3>의 OBT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ternalcity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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