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라임오딧세이: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오딧세이)>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실시며며, 테스트 마지막 날인 26일은 25일부터 서버를 상시 가동해 유저들이 충분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파이널 테스트’는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로, OBT의 주요 콘텐츠를 대부분 포함하고 있다. 모든 유저들은 전투 직업과 생활 직업 45레벨까지 육성 가능하며, 10레벨을 넘으면 5레벨 단위로 준비된 인스턴트 던전에 접속할 수 있다. 또 농장 시스템과 파티 매칭, 길드 및 멘토링 시스템 등도 체험해볼 수 있다.

<라임오딧세이>는 ‘파이널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응을 얻고 있어 성공적인 테스트를 예고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무엇보다 <라임오딧세이>의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검증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5월 25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접속만 해도 무조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30레벨을 달성하면 향후 OBT 시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게 우선권을 부여하며, 30레벨 달성자 전원에게 ‘선구자의 반지 랜덤 상자’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친구 추천왕에게는 아이폰5(1명), 아이패드미니(2명), 백화점상품권 10만 원권(3명)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등록한 추천인이 랭킹 10위에 포함되면 다음 캐시 5,000원권도 추가 증정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을 검증하고 신규로 추가된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라며 “특히 5월 25일 진행되는 대규모 접속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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