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라임오딧세이: 모험의 시작(이하 라임오딧세이)>의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 일정을 5월 22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라는 타이틀로 실시되는 <라임오딧세이>의 CBT는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테스트다.

다음 아이디만 있으면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쳐 쉽게 CBT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생활 직업, EP(Extreme point) 시스템, 농장 시스템 등 OBT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40레벨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최근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성인층 타겟 게임들 사이에서 <라임오딧세이>는 파스텔풍의 그래픽과 동화적 요소를 담아 전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스트에 앞서 다음은 오늘부터 22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만 진행하면 모니터, 아이패드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그동안 <라임오딧세이>를 기다려온 유저들이 즐겁게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했다”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빠르게 OBT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li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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