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2,131만9,000원으로 전일 대비 0.49%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0.45% 오르며 155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기업 CEO 23명 중 80% 이상이 올해 경기도 침체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경제학자 대상 조사에서도 70% 이상이 2023년 경기는 침체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우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데다가 인플레이션, 고용지표 변화 등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코인 시장 역시 현재의 침체기를 쉽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클래식(ETC)은 전일대비 0.54% 상승하며 2만600원을 기록하고 있고, BTC 마켓에서 레이븐코인은 24.52원(±0%)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화폐 24시간 거래량은 리플 약 1,242억 원, 솔라나 1,212억 원, 비트코인 531억 원, 도지코인 378억 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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