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MOBA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서 12.6 패치 적용과 함께 ‘동물특공대’ 스킨 6종을 출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동물특공대 스킨 시리즈는 태고족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콘셉트를 반영했다.

동물특공대 스킨 시리즈에는 ▲전투 토끼 프라임 리븐 ▲전투 토끼 미스 포츈 ▲전투 박쥐 베인 ▲전투 늑대 사일러스 ▲전투 고양이 징크스 ▲프레스티지 전투 고양이 징크스가 포함된다.

<LoL>은 신규 스킨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 오전 5시부터 14일 오후 23시 59분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동물특공대 메가 세트’를 구매한 선착순 6,000명의 이용자는 ‘동물특공대 에너지팩’을 받을 수 있다. 동물특공대 에너지팩은 동물특공대 디자인이 적용된 보조배터리, 리무버블 스티커, 노트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다. 선착순 이벤트 당첨 여부는 4월 말 클라이언트 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단, 해당 이벤트는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선착순에 들지 못한 동물특공대 메가 세트 구매자 전원에게는 무작위 스킨 파편 1개를, ‘동물특공대라구 50개 세트’ 구매자 전원에게는 무작위 스킨 파편 2개를 지급한다. 무작위 스킨 파편 지급은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동물특공대라구 구매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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