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그래픽, 조작감 등 색다른 느낌을 보여줘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신작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월 8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PC MMORPG로 PC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조작성, 타격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게임은 기존에 없었던 횡스크롤 플레이 방식과 논타겟팅 액션이 적용되어 PC 게임 특유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으며 원작을 계승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여기에 <라그나로크 비긴즈>만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 횡스크롤 플레이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지역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과는 차별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국내 CBT는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 담당자는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CBT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유저분들이 설문조사와 커뮤니티에 남겨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완벽한 게임으로 찾아오겠다.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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