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에이건(AGON) 모니터 신제품 ‘323QCX2 QHD 155 프리싱크 HDR 게이밍’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건은 e스포츠에 최적화 AOC의 프로페셔널 게이밍 브랜드다. 

HDR과 Delta E<2 기반의 풍부하고 정확한 컬러와 전문가급 색재현력
QHD 해상도의 15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한 323QCX2는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프리미엄급 모니터답게 HDR 10을 지원하며, 400 칸델라의 밝기와 NTSC 100%(CIE1976), sRGB 121%, DCI-P3 92%의 높은 색재현율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자랑한다.

155Hz 울트라 주사율과 프리싱크 프리미엄
15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게 구현한 신제품은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술을 통한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주사율 동기화로 게임 도중 끊김 현상과 프레임 손실을 없애주며, 응답속도 1ms(MPRT)로 잔상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편리한 컨트롤 키패드와 강렬한 Light FX 조명  
323QCX2는 게임모드, 조준선, LED 조명 등의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게이밍 컨트롤 패드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개별 설정 가능한 3개의 단축버튼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아울러 12가지 프리셋에 커스터마이징까지 자유로운 에이건만의 Light FX 기능으로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화려한 조명을 제공, 몰입도 높은 게이밍 환경을 구현한다.

게이밍 특화 기능과 간편한 조작을 위한 G-Menu 소프트웨어 제공
기능 면에서도 다재다능한 신제품은 인풋렉 제어 기능과 조준선으로 승률을 높여주고, 게임 장르별로 화면을 최적화한 6가지 게임 모드, 화면의 명암비를 조정해 시인성을 높이는 섀도우 컨트롤,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게임컬러 등을 지원하며,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G-Menu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DP 2개, HDMI 2개, USB 허브를 포함한 최강구성 입력단자와 다기능 스탠드 기본 장착
다양한 활용을 위해 DP 단자 2개와 HDMI 단자 2개,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2 Gen1 단자 4개가 장착된 신제품은 실감나는 DTS 사운드, TruVolume HD를 지원하는 내장 스피커와 외부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는 오디오 아웃단자를 갖췄으며,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를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와 측면 헤드셋걸이가 기본 제공된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이 밖에도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 적용 등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Screen+’ 소프트웨어 제공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7월 5일부터 25일까지 11번가에서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최대 할인가 559,000원에 판매되는 323QCX2는 구매 시 문화상품권(1만 원)과 10만 원 상당의 에이건 캐리어 가방(100명 한정)을 증정하는 포토상품평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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