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은 365일 새제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래픽카드 ‘PNY 지포스 RTX3060 Ti 8GB 업라이징 듀얼팬’을 공식 출시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PNY 지포스 RTX3060 Ti는 신규 2세대의 RT코어, 3세대의 TENSOR 코어 기반으로 개발된 엔비디아의 암페어 아키텍처다. RTX3060 Ti 제품의 경우, 최대 부스트 클럭 1,665MHz, 4,864개의 CUDA코어, 그리고 GDDR6 메모리를 기반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게이머 및 하이엔드 유저가 원하는 8K 해상도 지원과 다중 디스플레이 지원으로 최대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하여 원활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PNY의 커스터마이징 ‘벨로시티 X’ 유틸리티 프로그램은 그래픽카드의 속도 조절, 오버클럭, 모니터링, 팬 조절 및 다양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5개의 사용자 지정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따라 적합한 옵션으로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이씨현은 PNY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구입일로부터 365일 내에 불량 발생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PNY 측은 “그래픽카드 뿐만 아닌 SSD, 메모리 그리고 USB 또한 출시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및 기획전을 활발히 노출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누리게끔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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