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케이스(대표 송동완)는 전면 메쉬와 6개의 120mm 팬이 장착된 ‘ME NO.11 블랙/화이트’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4월 14일 밝혔다.

‘ME NO.11’ 메쉬 강화유리 제품은 전면 풀 메쉬를 적용해 냉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과 전면/후면/상단 총 6개의 레인보우 120mm 팬을 적용한 제품이다. 또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팬의 LED를 ON/Off 할 수 있도록 상단에 기능도 추가됐다.

ATX 플랫폼 기반으로 3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60mm 공냉 쿨러 및 전면에 360mm 상단에 240mm 수냉 쿨러가 장착이 가능하다. 2.5” SSD 2개 3.5” HDD 4개로 높은 용량의 파일들을 효율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IO 인터페이스로는 USB 3.0과 USB 2.0 HD오디오 및 마이크 리셋 그리고 전면과 후면의 120mm 레인보우 팬을 ON/OFF 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구성했다. 상단에 마그네틱 먼지필터를 장착해 먼지 유입을 막았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