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협, 공청회 연기로 6월 20일까지 100만인 서명운동 연장
- 각 지부별 목표인원 설정해 100만인 서명 달성한다는 계획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 이하 인문협)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공청회가 연기됨에 따라 지난 5월 30일 마감되었던 100만인 서명운동을 오는 6월 20일까지 연장한다.

특히 이번에 연장된 100만인 서명운동은 각 지부별로 목표인원을 설정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서울 266,000명, 경기남부 158,000명, 경기북부 52,000명, 인천 55,000명, 대구 42,000명, 대전 30,000명 부산 73,000명, 제주 35,000명 등 각 지부별로 목표인원을 채워 100만인 서명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100만인 서명운동 결과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공청회 자리에서 우선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PC방 전면 금연화와 관련된 정부부처 및 전국 국회의원 사무실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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