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코리아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출시 기념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11월 24일 밝혔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한정판 그래픽카드는 에이수스의 라데온 RX 5600XT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한정판 라데온 그래픽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90일 게임 시간 코드와 탁상 시계를 증정한다.

게임 쿠폰은 라이젠 커뮤니티 내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여 받을 수 있으며, AMD 리워드닷컴에서 최종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쿠폰의 경우 오는 12월 5일까지 만 15세 이상의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게임 성능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디테일한 표현과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 라데온 이미지 샤프닝(Radeon Image Sharpening), 게임을 조작하지 않을 때 전력소모를 줄여주는 라데온 칠(Radeon Chill) 기능,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간 동기화를 통해 화면 찢어짐이나 끊김 현상을 방지해주는 라데온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에이수스 코리아 측은 “AMD 파트너로서 함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소비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한정판 그래픽카드를 구입하신 게이머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AMD 코리아 측은 “AMD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한정판 그래픽카드 출시 역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유저들에게 더 나은 게임 환경과 혜택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라이젠과 라데온을 선택해주신 게이머분들께서 더 나은 환경에서 PC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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