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진수, 이하 델코리아)은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T7500, T5500, T3500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을 선보였다.

최신 인텔 제온 5500 (코드명 네할렘)이 탑재된 최초의 워크스테이션 라인 중 하나인 델 프리시전 T5500과 T7500은 전 세대 시스템보다 90% 향상된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워크스테이션급 애플리케이션에 인증된 성능, 신뢰성,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델 프리시전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은 3가지 모델로 구분되며, 크기와 성능, 사용 용도에 따라 T7500, T5500, T3500으로 나뉜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델 프리시전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은 최신 인텔 네할렘 기반 워크스테이션으로 최대 82% 강화된 카티아(Catia)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텔 퀵패스(Quick Path)와 다이렉트 캐시 액세스(Direct Cache Access), 필요에 따라 프로세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인텔 터보 부스트와 같은 고성능 아키텍처를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델 프리시전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3종은 에너지스타 5.0 인증을 획득하고 전력공급장치 효율성을 85% 강화하여 에너지 소모량을 감소시킨 제품들이다.
 
듀얼 프로세서 기반인 델 프리시전 T7500과 T5500는 엔비디아 테슬라(Tesla) GPU 컴퓨팅 솔루션과 그래픽 카드를 제공하여 보다 탁월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개인용 슈퍼컴퓨터” 급으로 350% 향상된 메모리 대여폭을 통해 이전 세대 워크스테이션과 대비하여 한 차원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델은 35개 이상의 주요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와 협력하여 고급 엔지니어링, 건축, 디지털 컨텐츠 제작, 생명과학, 금융 서비스, 석유 및 가스 등의 분야와 관련된 90개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에 대한 검증 및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같은 광범위한 ISV 인증으로 델 프리시전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은 고객들의 스레디드/멀티 스레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델코리아의 워크스테이션 담당자인 한상옥 과장은 “중요한 비즈니스 작업에 필요한 ISV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지원하는 프리시전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고객들은 복잡성감소, 성능향상, 확장력 강화 등의 혜택을 얻게될 것”이라며 “이러한 뛰어난 기능들이 고객들의 고성능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델코리아의 김진수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시전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을 실행함으로써 작업 효율은 극대화하는 한편, 에너지 소모를 절감시켜 친환경적 솔루션을 구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시켜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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