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12월호(통권 289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꽤 지난 이야기지만 인터넷 직캠 영상을 통해 ‘홍대 드럼 여신’으로 떠오른 여인이 있다. 물론, 걸밴드 ‘비밥’의 드러머이자 <반온라인2>의 홍보모델인 아연이다. 요즘 들어 ‘홍대 뭐시기 여신’이라는 타이틀이 제법 흔해졌지만, 공중파 인기 드라마에 출연할 정도라면 그 직캠 영상의 파급력을 짐작케 한다. 인터넷 검색은 이번 인터뷰를 정독한 후에 하도록 하자. <반온라인2> 홍보모델 아연 되시겠다.

   

Q.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PC방 사장님들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저는 걸밴드 ‘비밥’의 드러머 아연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KBS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손수지 역할로 찾아뵙고 있어요. ^^*

Q. 드래곤플라이의 신작 <반온라인2>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계신데, 이 게임은 어떤 게임 인가요?
A. <반온라인2>는… 진짜 정말 완전 최고로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

Q. 반이걸 아연씨가 생각하는 <반온라인2>와 PC방의 궁합 점수는?
A. 100점 만점에 100점!!!! PC방에 꼭 있어야 하는 게임!!!! 저 같은 여성분들도, 게임을 잘 못하시는 유저분들도, 20대 뿐만이 아니라, 30, 40대 오빠들도 재밌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이 정도면 최고의 궁합이죠~.

   

Q. ‘집에서 게임할 때와 달리 PC방에서 게임하면 좋다!’ 한 가지만 꼽아 본다면?
A. 제가 좋아하는 ‘숏다리’를 먹으면서 게임할 수 있어서 좋다!!!! 게임하면서 군것질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하하

Q. 마지막으로 PC방 사장님들한테 <반온라인2> 홍보 멘트 한 번 시원하게 하시죠.
A. 네, 저도 현재 ‘아연아연’이라는 전사 캐릭터를 만들어서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요~. 지나다가 저 보시면 아는 척 좀 해주시고, 물약 좀 주시고 그러세요!!!! ^^ 저 아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 쉽고 편리하면서도 재미는 두 배인 <반온라인2>! 저와 함께 레벨 쭉쭉쭉 올려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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