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11월호(통권 288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은 신작 MMORPG <서유기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돌입과 함께 홍보모델로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모델들을 미녀요괴로 변신시키고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천축국으로 발길을 서두르기엔 이들의 섹시함이 너무 끈적하다.
윤채원: 안녕하세요~ 미스맥심 준결승에 올라간 윤채원입니다~! 예전에는 프로게이머하려고 게임을 많이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는데 그때 PC방에서 밤새 게임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여러 분야에서 모델 활동 하고 있어서 게임을 못해서 아쉬워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PC방 놀러갈게요! 사장님 게임 추천 해주세요, 같이 해요~!!
이지나: 안녕하세요? 맥심 화보 모델로 활동 중인 상큼, 발랄 이지나입니다
윤영화: 안녕하세요. PC방 사장님들~! 저는 176cm의 키에, 매력 넘치는 눈웃음으로 모델 활동하고 있는 윤영화입니다
Q. 이번에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된 <서유기온라인>은 어떤 매력을 가진 게임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윤채원: 일단 미스맥심 언니들과 배우 김인권씨가 같이 모델을 했구요! 잠깐 시간 내서 플레이 해봤는데 퀘스트 위주로 돌아가서 그렇게 어렵지 않고, 탑승펫이 있어서 더 매력 넘쳐요. 실제로도 이렇게 타고 다닐 수 있는 펫이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이지나: <서유기온라인>은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던 게임이잖아요. 맥심 미녀요괴가 함께 해서 더 흥미진진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윤영화: 화려한 그래픽, 섬세한 컨트롤 등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요. 중국에서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대륙의 기상이 많이 느껴져요. 히히.
Q. 유저들 사이에 미녀 요괴님들의 사진이 인기가 많은데요. 인기의 요인을 꼽아본다면?
윤채원: 음… 아무래도 캐릭터 같은 얼굴들과 관리로 다져진 몸매!!~~다들 섹시한 귀여움 청순함 골고루 갖추었고 다들 촬영 내내 즐겁게 해서 사진이 더 잘 나왔던 것 같아요.
이지나: 엄청난 볼륨감에 잘록한 허리가 한 몫 한 듯 싶어요!
윤영화: 무엇보다 미스맥심들이 섹시해서 더 그럴 거에요. 그리고 코믹하면서 멋진 김인권씨가 우리와 함께 해줘서 우리들의 매력이 더욱 부각된 것 같네요.
Q. 다섯 분이 함께 촬영을 하면 경쟁심도 생겼을 것 같습니다. 남성 유저들의 화보 다운로드를 유도하기 위해 수위가 올라 간다던지…
윤채원: 헉!! 다들 친해서 그런 건 없었어요~ 즐기면서 다들 열심히 했어요~
이지나: 저는 다른 후보들 보다 섹시함을 고양이 자세 등 저만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포즈를 많이 취했어요. 꺄!
윤영화: 저도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여러 가지 코스튬을 즐기면서 함께 촬영했습니다~! 앞으로의 촬영도 이렇게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PC방 사장님들한테 대놓고 시원하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하고 싶으신 말 있으시면 해주세요.
윤채원: 사장님들 안녕하세용. 반가워요! <서유기온라인>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앞으로도 게임 관련 촬영을 많이 하고 싶어요. 잘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아시지요? 응원 많이 많이 해주세요. PC방 바탕화면에 제 얼굴이 나온다면 진짜 진짜 신기하구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바탕화면 나온 PC방 꼭 놀러가겠어요 ~ㅋㅋ
이지나: 10월말 곧 있으면 맥심 4강전 투표가 진행 돼요. 맥심코리아 접속하셔서 이지나 투표 많이 해주세요!
윤영화: 저는 Ctrl + C, Ctrl + V 의 얼굴이 아니라 특유의 매력을 듬뿍 가지고 있는 얼굴로 어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