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월 3일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가 최초로 공개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릭터 선택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각 캐릭터별 스킬 및 공격 효과 등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게일 플레이 모드에서도 ‘아케이드 모드’, ‘브랜치 모드’, ‘호위 모드’, ‘방어 모드’, ‘아레나 모드’ 등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으며, 13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요일 스테이지’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됨으로써 매일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그동안의 노력들을 선보이는 날인만큼 설렘과 기대가 크다”며 “<미스틱파이터>가 액션성에서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자신하며 이를 게임 내에서 직접 경험 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현아’가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 및 ‘신발’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10레벨 달성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개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캐릭터 생성 및 지정된 레벨 달성 시 마다 게임 내 다양한 보조 아이템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미스틱파이터>의 PC방 상품 요금은 15초당 1넷코인이며, 넷마블 통합상품의 경우 16초당 1넷코인이다.

<미스틱파이터>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경험치 10% 증가 △피로도 80 추가 △멘붕패널티 미적용 △미스틱마블 황금주사위 무료 이용 △PC방 특별아바타 세트 무료 제공 등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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