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10월호(통권 275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유니아나가 축적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게임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니아나가 내세운 카드는 지난 9월 25일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 <라프>다.

<라프>는 액션을 강조한 PvP 콘텐츠와 얼짱 베이글녀로 유명한 고두림을 홍보모델로 발탁해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Q. PC방 사장님들께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라프>의 마스코트 ‘라프걸’로 인사드리는 고두림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앞으로 <라프>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게임 유저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이 궁금합니다.
A. 네, <라프> 게임 소개 영상과 액션불만제로영상으로 먼저 찾아뵙게 되었는데 앞으로 유저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라프>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라프>에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으신가요?
A. <라프>의 매력은 정말 말로 다할 수가 없는데요.^^ 먼저 그래픽이 아기자기해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게임을 전혀 모르는 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해요. 다음에 있을 깜짝 프로모션을 대비해서 저도 틈틈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술래잡기, 동전먹기 같은 미니게임도 장점이에요. 그리고 점수는 무엇보다도 제가 홍보하는 게임이니 당연히 10만점에 10점~~!!

Q. 지난 9월 열린 ‘라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게임과 홍보모델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평소에도 게임이나 홍보모델 활동에 관심이 많았는지요?
A. 사실 게임이 저에게는 다소 의외의 분야일 수도 있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많이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모든 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Q. PC방을 이용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최근에 있었던 일인데 며칠 전 PC방에 갔다가 <라프> 홈페이지에 접속했는데 제 사진이 너무 크게 나와있어서 민망했어요.ㅎㅎ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두근두근했는데 다행히(?) 제 사진을 보고 있는 저를 알아보시는 분은 없더라구요.^^

Q. 마지막으로 전국 PC방 사장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전국의 PC방 사장님~!! <라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저 고두림에게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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