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aver.co.kr)은 대만 에버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사의 최신 하드웨어 방식의 HD 화상회의 시스템을 7월 31일까지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더불어, 24형 풀HD LED TV를 에버 화상회의 시스템 1대당 TV 1대를 증정하는 행사는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화상회의 시스템 'AVer(에버) HVC330' 및 'H300' 모델은 국내외 4곳을 동시에 연결하여 다자간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컨트롤러유닛(MCU)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며, ‘HVC130’ 모델은 1대1 회의가 가능한 제품이다.

공인IP 뿐만 아니라, 사설IP환경에서도 간단한 설정으로 동작이 가능하며, 설치 또한 간편하여, 인터넷과 디스플레이 장치만 연결하면 회의 상대방과 바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초당 30프레임의 자연스러운 동영상과 고화질 HD 720P, 5메가 픽셀의 광학 카메라를 지원하며, PC와 연결하여 회의 상대방에게 프리젠테이션 자료 등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통신 규약(프로토콜)은 H.323과 SIP를 지원하여, 타사 제품과도 상호 연동 호환성이 뛰어나, 이미 화상회의를 운영하고 있고 추가 확장이 필요한 경우에도 ‘에버’ 장비를 도입하여 운영이 가능하다.

고가의 멀티포인트 컨트롤러유닛(MCU)이 포함된‘H300’ 모델은 기존 5,300,000원(부가세별도)의 가격에서 2,700,000원(부가세별도)의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상위 모델인 ‘HVC330’과 ‘HVC130’ 또한 기존 판매 가격에서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조사인 에버의 지원으로 행사 기간 내, 각 모델당 20세트 한정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에버 화상회의 시스템은 중소 업체뿐만 아니라 병원, 교육시장, 조달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납품이 되어 품질과 신뢰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회의실 규모에 맞는 모델 선택이 가능하여 화상회의 시스템의 저변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 화상회의 제품은, 하드웨어 방식의 운영 장비로, 제한된 네트워크 환경 내에서도 탁월한 HD급 화상회의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회의 상대방을 직접 만나기 위해, 국내외를 출장 다니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시켜 주는 첨단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www.aver.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70-7126-197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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