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의 공식 유통사인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www.dndcom.co.kr)은 ASRock B75M R2.0 판매수익의 1%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이하 전가연 www.sos1004.or.kr)을 통해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 행사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2일부터 노란색 바탕의 스티커에 전가연 로고가 들어가 있는 디앤디컴 3년 무상 스티커가 부착되어 출고되면서 진행 시작된다.

또한, 곧 돌아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디앤디컴에서 유통한 미니 PC(넷탑) ‘ASRock NETTOP ION 330HT-BD FULL’과 이노베이션 티뮤에서 유통하는 모니터 ‘벤큐 BenQ GW2260HM 무결점’으로 구성된 PC를 소년 가장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기증 및 설치해 줬다.

정재은, 정재영(고3, 중3, 가명) 형제는 어릴 적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 소식이 두절되었으며, 3년 전에 집이 원인불명의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 조립식 가건물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날 PC를 기증받은 형제는 그동안 PC가 없어 숙제할 때마다 친구 집에 가서 했었는데, 이제 집에서 편하게 숙제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혀 방문했던 관계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디앤디컴 마케팅팀에서는 ‘전가연을 통해 B75M R2.0의 판매수익의 1%를 기부하기로 진행하면서 시기적으로 때마침 명절이 곧 돌아와 PC 기증도 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금은 B75M R2.0 한 제품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제품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며, 전가연을 통해 기부 및 기증을 꾸준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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