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컬러(PowerColor) 그래픽카드 국내 유통사 KPC컴퍼니(http://www.kpccom.com)는 “Tahiti LE” GPU가 탑재된 그래픽카드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제품은 ‘파워컬러 라데온 HD7870 PCS+ MYST. Edition 2GB(UEFI Ready)’ 으로 명칭은 HD7870을 사용하였으나 기존의 HD7870 보다 더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Tahiti LE” 가 탑재되어 있다.

파워컬러 HD7870 PCS+ MYST. Edition D5 2GB 는 라데온 HD7870(코드명 Tahiti LE) GPU를 탑재한 제품으로 현존 가격대 성능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윈도우 8 패스트 부트(Windows 8 Fast Boot) 기능(UEFI 메인보드와 윈도우 8 64비트가 함께 필요)을 완벽하게 지원함으로써 부팅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부스트 스테이트(Boost State)기능으로 3D 게임 시 GPU가 자동으로 오버클럭 되어 작동되어 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장한다.

고성능/저소음의 92mm 팬과 대형 방열판, 3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으로 뛰어난 쿨링 능력을 보여주며 Digital PWM 4+2 Phase, DirectFET, Ferrite Core Choke, 일제 CHEMI-CON 콘덴서로 구성된 전원부는 보다 낮은 온도와 뛰어난 전력 효율 및 내구성을 제공한다.

Dual-Link DVI-I 포트와 1개의 HDMI 포트, 2개의 mini DP 포트로 구성된 출력 포트는 다양한 모니터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일명 ‘MYST(미스트)’ 로 불릴 이번 제품에 대해 KPC 관계자는 “가격대 성능비로는 현존 최고가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부합니다. 성능 뿐만 아니라 8층 PCB 레이어, 고급 부품 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인기몰이가 예상됩니다.” 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월 17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2013년 1월 31일 까지 구매 고객에 한해 ‘파크라이3’ 가 포함된 게임 쿠폰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정 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한편 KPC컴퍼니에서 유통하는 파워컬러 그래픽카드 전 제품은 3년 무상 서비스를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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