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11월호(통권 264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펀펀 인터뷰] 레이싱모델 장지유, 웹게임 <해피라이프>에서 유저와 행복한 데이트

   

뱅갈 고양이를 좋아하는 레이싱모델 장지유는 고양이와 닮았다. 날렵해보이는 늘씬한 몸매와는 달리 강렬하고 뜨겁게 모델의 매력을 만들어낸다. 때로는 애절한 눈망울로 보는 이로 하여금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하는 묘한 매력을 품고 있다. 그녀가 <해피라이프> 게임을 통해 유저와 일일 데이트를 가졌다. 그녀에게 <해피라이프>와 게임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모델 장지유입니다. 먼저 이렇게 인터뷰 요청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는 현재 한국 모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

Q. 최근 웹게임 <해피라이프>의 이벤트를 통해 유저와 데이트를 하셨는데,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A. <해피라이프> 유저와 데이트를 한다고 해서 어떤 분이 나오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랫만의 나들이라 신났던 것 같아요. 헤이리 딸기마을은 원래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좀처럼 일이 아니고서는 시간 내서 갈 엄두가 안 났었거든요. 워낙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북 까페, 미술관, 레스토랑 등 <해피라이프> 데이트코스 마다 즐겁고 가벼운 발걸음이었어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해피라이프>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좋았어요.

Q. <해피라이프>의 '연인'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면서 기존 팬들이 섭섭해 하지는 않나요?
A. 사실 아무도 모르게 진행했던 건데 /ㅅ/ 몇몇 분이 어떻게 아셨는지…. 해피라이프 사이트에서 데이트 후기 사진을 보시고는 팬 까페에서도 데이트권 걸고 이벤트 하자고 장난처럼 말씀하시기도 하셨어요. ㅎㅎ

Q. <해피라이프>만의 매력을 꼽는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점과 독특한 콘텐츠들로 똘똘 무장되어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마치 현실을 옮겨 놓은 듯 아르바이트를 통해 게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것도 그렇고 전투 스킬이 ‘침뱉기’, ‘모래 뿌리기’ 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그렇고요. 틈틈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강추! 입니다. ^^

Q.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지 그리고 PC방을 자주 찾는지 궁금합니다.
A. 평소에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에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을 만큼 장시간 플레이하는 편이라 PC방두 자주 찾곤 한답니다. 몇몇 게임들은 PC방에서 플레이하면 경험치나 아이템 면에서 혜택이 있기도 하니깐요. 정액권 끊어놓고 하루 종일 머물렀던 적도 있어요. ㅎㅎ

Q. PC방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한 가지 소개해 주세요.
A. 요건 딱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없어요. ㅎㅎ

   

Q. 마지막으로 전국 PC방 사장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 부탁합니다.
A. 사장님들~ 해피라이프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지유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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