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4월호(통권 25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펀펀 인터뷰 > 배우 강소라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넘나들며 ‘밝은 이미지’의 대명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강소라가 <야구9단>의 홍보모델이 되었다. 강소라는 평소 야구사랑을 내비춰온 열혈 야구팬이었던 터라 이번 야구게임의 홍보모델 활동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그녀를 만나 근황을 들어봤다.

알럽 > 드라마 ‘드림 하이2’ 이후 근황을 알려주세요.

드림하이2로 매우 바빴는데요, 요즘은 ‘우결’과 각종 CF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화보도 찍고 그 동안 너무 바빠서 못 만났던 친구들과도 만나고 있습니다. 또 지인분들과 다음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계속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찾아가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알럽 > 영화, 예능,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대활약하고 있는데, 인기를 실감하시는지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많이 알아봐주시니까 기분도 좋구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작품운이 많이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감독님들과 스탭분들 만나게 된 것도 너무 행운인 것 같고 무엇보다 계속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알럽 > 최근에는 웹게임 <야구9단>의 홍보모델로 발탁되었는데, 소감과 활동 계획을 들려주세요.

제가 <야구9단> 2012의 스마트매니저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벌써 CF를 찍어서 선보이고 있구요. 앞으로 게임 내에서 유저분들께 친절하게 게임설명도 해드릴 예정이고 이벤트를 통해서 만나는 시간들도 만들 계획입니다.

알럽 > 출연작들을 잇달아 히트시키는 비법이 있으신지요? 또, <야구9단>을 홍보할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제가 작품들을 혼자서 히트시킨 것은 아니니까요, 저에게 딱 맞는 좋은 작품들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시구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제가 야구게임의 모델이기도 하지만 원래 야구팬이라서 개인적으로도 시구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알럽 > 영최근 롯데 야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타구단 팬들이 섭섭해 하지는 않나요?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요? (웃음) 원래 야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데서 재미가 있는 것인데 경쟁상대가 없다면 그런 응원도 소용이 없잖아요. 그래서 누구 팬이냐를 떠나서 함께 야구를 사랑한다는 자체가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알럽 > 야구 사랑이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야구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집이 잠실운동장 근처여서 데뷔 전에 아르바이트를 한번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비가 엄청 많이 와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롯데팬인 친구와 함께 경기장에 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그 이후로 저 역시 롯데팬이 된 게 가장 큰 에피소드 같아요.^^

알럽 > 평소에 PC방을 이용하시는지요? PC방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아쉽게도 제가 많이 바빠서 PC방을 자주 가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알럽 > 마지막으로 아이러브PC방 독자인 PC방 업주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PC방에서도 저 강소라, 드라마로 예능으로 또 게임모델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늘 밝고 열심히 하는 배우 강소라가 되겠습니다. 사장님들의 사업도 늘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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