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 인터뷰 > 청풍명월 홍보모델 배우 박하선

최근 안방극장에서 톡톡 튀는 개성과 이미지 변신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를 꼽으라면 박하선을 단연 빼놓을 수 없다. 수려한 미모에 돋보이는 위트까지 겸비한 그녀는 이제 영화, 드라마, 시트콤에 이어 게임에까지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낚시 온라인게임 <청풍명월>의 홍보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알럽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하며 대세녀로 불리고 있는데, 요즘 인기를 실감하는지요?

요즘은 정신없이 촬영하고 있어서 인기를 잘 몰랐는데, 가끔씩 사람들을 만나거나 할 때 알아봐주시고 환호해주시는 반응을 보면서 깜짝 놀라곤 해요.

팬 여러분께서 즐거워해주시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팬들의 응원이 촬영할 때 정말 큰 힘이 되요.

알럽 > 낚시를 테마로 한 게임 <청풍명월>의 홍보모델로 발탁되었는데, 게임의 홍보모델이 된 소감과 향후 활동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하이킥에서의 밝고 쾌활한 이미지가 제 원래 이미지랑 비슷한데요, 이런 점을 살려서 게임에도 활력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해요.

앞으로도 연기 외에 이처럼 게임 홍보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알럽 > 또 평소에 낚시나 게임에 관심이 많은지요?

요즘은 스케쥴이 바쁘다 보니 여유롭게 즐기는 ‘낚시’라는 레저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특히 <청풍명월>은 시간을 내어 멀리 갈 수 없는 제게 게임으로나마 ‘낚시’를 가깝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마 실제로 낚시를 할 기회는 별로 없겠지만, 저도 <청풍명월>로 한번 ‘낚시’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 합니다.^^

알럽 > 평소에 PC방을 자주 이용하시는지요? PC방에 관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아무래도 활동을 하면서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많고 점점 바빠지고 해서 PC방을 잘 이용하지는 못하는데요,

예전에 친구들과 이것저것 간식도 먹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한 적이 있었어요.

알럽 > 마지막으로 아이러브PC방 독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청풍명월>을 통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청풍명월>은 지루하고 바쁜 일상 속 한 잔의 커피처럼 휴식을 줄 수 있는 게임이예요.

여러분들도 휴식이 필요할 때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로 피로도 풀고,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좋은 기회로 찾아뵐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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