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 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게임 ‘전파소년단’이 영화 ‘한반도’와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www.stylia.com)를 통해 서비스되는 ‘전파소년단’은 영화 ‘한반도’와 제휴를 맺고 이를 통해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전파소년단, 한반도를 지킬 국새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이리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마다 3개 이상의 국새 아이템을 획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애플 아이팟을, 200명에게는 한반도 커플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특히 전파소년단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과거 조선시대의 궁을 연상케 하는 ‘한반도 맵’을 별도로 제작해 공개한다. 해당 맵에서 전투를 벌여 승리한 유저는 국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타이리아 선물함에 1일 1개가 자동으로 지급된다. 전파소년단은 이벤트가 완료된 후에도 유저들이 이 맵을 계속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전파소년단 홈페이지(http://tv.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캐주얼 액션 게임 전파소년단과 블록버스터 영화 한반도와의 제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파소년단 유저들이 ‘한반도 맵’에서 게임도 하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한반도 이벤트를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파소년단과 함께하는 한반도는 일본의 경의선 소유권 억지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사라진 대한제국의 국새에 있고, 이를 찾아내기 위한 주인공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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