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 게임즈(대표 강신철)는 자사가 개발한 정통 3D 한국형 MMORPG <레전드오브블러드>에서 27일 '첫 번째 혼돈 - 새로운 연합' 업데이트와 함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혼돈 - 새로운 연합’은 지난 14일 하반기 계획공개를 통해 소개했던 '카오스'의 1차 업데이트로, 기존서버를 두 개의 신규서버인 ‘카무르타스’와 ‘푸르메리혼’으로 통합,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쟁탈전’의 재미 배가와 함께 유저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10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플레이하는 서버와 시간에 상관없이 게임 내 경험치를 두 배로 지급하고, 추가된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게임에 가입한 신규 유저에게는 ‘고급 힐링 포션’, ‘헤이스트 포션’, ‘귀환 스크롤’, ‘텔레포트 스크롤’ 등 고급 아이템이 들어있는 ‘카오스 지원 패키지’를 제공해 초보 유저의 빠른 성장을 돕는다.

EXC 게임즈 방수현 개발총괄이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활발한 유저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길드단위 PvP(Player vs Player)의 재미를 증가시킬 계획이다”며,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혜택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전드오브블러드>에서는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카오스’를 통해 ‘새로운 연합’, ‘다시쓰는 역사’, ‘변화의 바람’, ‘피의 전설’ 등 네 가지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egendofbloo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