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하는 퓨전FPS <프로젝트 머큐리>의 공식 명칭을 ‘머큐리:레드’로 확정 지었다고 26일 밝혔다.

<머큐리:레드>는 <프로젝트 머큐리>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지난 8월 두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게임 타이틀 확정과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에서 최신 시연버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확정된 게임명인 <머큐리:레드>는 1970년대 소련에서 제작한 상상할 수 없는 파괴적인 힘을 가진 신비한 폭발 물질인 ‘Red mercury’처럼 기존의 획일적인 밀리터리 FPS 게임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게임성과 컨텐츠들로 FPS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포부로 선정하게 되었다.

독특한 퓨전 컨셉의 중독성 강한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스타일리시 전투 액션을 자랑하는 <머큐리:레드>는 ‘연방경찰’과 ‘갱단연합’ 간의 치열한 시가전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5종의 캐릭터가 펼치는 화끈하고 다이나믹한 비주얼 액션 FPS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mercury.nol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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