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대표 송인수)는 <프리스타일2>의 정식 서비스를 11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의 공개 테스트(시범경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였다.

<프리스타일2>는 테스트 첫 날 이용자가 몰려 사이트를 오픈한 지 1시간 만에 채널 수를 2배로 증설했다. 이용자들의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은 테스트 내내 이어지며, 하루 평균 1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꾸준하게 기록했다.

시범경기를 통해 게임성 뿐만 아니라 서버 안정성 및 최적화에 대한 마지막 검증을 마친 <프리스타일2>는 모든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JCE는 당초 목표로 했던 11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했다.

JCE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에서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대전모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범경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지역대전 모드’는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다. 실제 스포츠와 같이 하나의 지역연맹에 소속되어 상대 연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지역대전 모드’의 높은 인기는 하반기 스포츠 게임 붐을 선도할 <프리스타일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전작 <프리스타일>에서 입증된 게임성을 계승 발전시킨 <프리스타일2>가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지난 열흘간 시범경기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고, 오는 11월 11일 누구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여러분을 찾을 <프리스타일2> 정식 오픈에도 큰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