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강신철)에서 개발한 3D 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주말(23일 기준) 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AOS(Aeon Of Strife)’장르의 온라인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네오플은 지난 20일에 추가된 신규캐릭터 ‘미쉘(Michelle)’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고 지난 주 진행된 푸짐한 이벤트가 시너지를 발휘해 서비스 이후 최고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6월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사이퍼즈>는 전략과 3D 액션을 절묘하게 섞은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한국형 AOS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매달 자체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경신하고 온라인게임 주간순위 10위권(10월 24일 게임노트 기준 6위)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또, 네오플은 최근 PC방 클랜전과 같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사이퍼즈>를 소재로 한 스마트 기기용 어플리케이션 등을 출시하며 유저들과의 접점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네오플의 <사이퍼즈>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사이퍼즈>가 최근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AOS게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로 국내 대표 AOS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으로, 각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루어 화려한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상대팀 건물을 파괴한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전략 대전 액션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yph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