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사커도 하고 토고전 응원도 하고!
익스트림사커, 24시간 오픈베타 테스트

소닉앤트(대표 장상옥)는 태극전사의 첫 출격인 대한민국 vs 토고의 경기가 열리는 13일 자사가 개발중인 익스트림액션 온라인 축구게임 익스트림사커의 깜짝 프리 오픈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리 오픈테스트는 13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본선 대한민국 대 토고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더불어 게임에 등장하는 익스트림파크, 폐차장 등 총 4개의 맵에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응원열기를 북돋을 방침이다.

익스트림사커 깜짝 프리 오픈테스트는 13일외에도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날인 19일과 24일에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깜짝 프리 오픈테스트는 돌발성 이벤트인만큼 모든 정보가 초기화된다.

익스트림사커 프로젝트 총괄 박홍수 PM은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향한 첫 경기인 토고전의 승리를 위해 익스트림사커 역시 12번째 태극전사로 함께 뛸 예정이다”며 “익스트림사커를 플레이하며 지루함도 달래고, 유저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선전을 응원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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