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22일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앞두고, 999명의 테스터 선발
- 2차 클로즈베타 맞아 싱글∙시즌 모드, 팀관리 및 선수 육성과 친구 찾기 등 새롭게 선보여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야구게임 ‘슬러거’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999명의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테스터 모집은 6월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총 999명을 선발하게 된다.

야구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터 신청이 가능하며, 선발된 테스터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맞아 슬러거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싱글모드와 1대1로 게임도 하고 시즌카드도 찍을 수 있는 시즌 모드를 추가한다. 또한 선수 육성을 통해 최강의 팀을 만들 수 있는 팀관리 및 선수 육성 기능을 선보이고, 커뮤니티를 한층 강화시켜 줄 친구찾기 기능도 준비해 온라인 캐주얼 야구게임의 준비된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추가된 내용은 게임 가이드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달아 유저들의 이해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인기 방송인 전용준이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야구 진행을 더해, 유저들이 게임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 사업3부 김상구 팀장은“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후 슬러거를 기다려준 많은 게이머들을 위해 충실한 컨텐츠를 마련했다”며 “진정한 야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슬러거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2차 클로즈베타를 시작하는 슬러거는 부분 동작의 연결과 연속성 그리고 동작의 정밀성이 확보되는 본컨트롤(B-Control)방식을 통해 실제 야구경기에서나 있음직한 동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렸으며, 투수와 타자간 볼 컨트롤에서 오는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슬러거의 2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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