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엠스타’를 VFUN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클럽엠스타’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역동적인 춤 동작에 맞춰 화면에 나타나는 노트를 정확한 박자로 입력해 안무를 완성시키는 리듬 댄스 게임이다. 가요와 팝, 장르 음악 등 1900여 곡이 수록돼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곡을 추가하고 있다.

또한 댄스 외에도 다른 게임 회원들과 커플을 맺고 결혼하는 등 상호 교류 기반의 소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언리얼3 엔진을 통해 고품질의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움직임이 구현됐다. 자기만의 8등신 캐릭터를 제작하고 다양한 옷차림과 애완동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서비스 이관은 내년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 클럽엠스타 이용자라면 VFUN 가입을 통해 간단히 서비스를 이관할 수 있다. 넷마블 캐시를 제외한 유료 아이템을 포함해 기존 게임 정보가 모두 이관되어 이전과 동일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비스 이관자 전원에게 신규 홈 ‘그랜드 뉴 M하우스’는 물론 이벤트 850 캔디, 마법걸기 850 캔디, 행운의 머핀 80개, 냥냥 집사(30일 이용권) 등 인게임 유료재화와 서포트 상품을 제공한다. 옴브레 투톤 염색약 프리미엄 컬러, 프리미엄 신데렐라 매직, 포켓걸·리틀보이(7일 이용권) 등 캐릭터 모습을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을 모두 포함한 웰컴 기프트도 제공된다.

밸로프 측은 “클럽엠스타는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던 게임으로 넷마블로부터 이관 받아 서비스를 이어간다“며 “우리의 노하우와 글로벌 경험을 통해 앞으로 국내외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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