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종서)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세계 여행 상품권, PDP TV 등 푸짐한 경품과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친환경 아카데미 행사를 1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 진행한다.

   

삼보가 PC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졸업, 입학 시즌을 정면 겨냥해 시작한 ‘2010 Happy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대박’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보의 데스크톱 및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게 ‘내 맘대로 골라 세계여행’을 갈 수 있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을 준다. 2등 7명에게는 50형 PDP TV를 주고 3등 20명에게는 HDTV 수신이 가능한 23형 고급 LCD 모니터를 준다.

삼보는 2009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그린 IT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 환경 친화 프로그램인 탄소 캐쉬백도 확대한다. PC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선정,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캐쉬백 2만원권을 준다. 이와는 별도로 탄소캐쉬백 행사 모델을 구입한 고객에게도 제품에 따라 탄소 캐쉬백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넷북을 제외한 에버라텍 노트북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한컴 오피스 2007, 윈도 7 가이드북, 탄소 캐쉬백 쿠폰, 노트북 가방을 주고 이어폰, 접이식 노트북 쿨러, 공CD, 마우스, 마우스 패드 등으로 구성된 5종 선물세트도 함께 준다. 특히 현존 최강 성능을 갖춘 ‘에버라텍 7’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본 사은품에 500GB 외장형 HDD까지 제공, PC에 탑재된 500GB를 합쳐 1테라바이트(TB) 저장 용량을 구현할수 있다.

아카데미 행사모델인 쿼드코어 데스크톱 PC ‘드림시스 EMTU’를 구매하면 소비자가 110만원의 본체를 99만 9천원에 할인해 주는 혜택뿐만 아니라 22형 LCD 모니터도 받게 된다.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7 64비트 버전과 32비트 버전을 함께 제공, 고객의 용도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한컴 오피스 2007, 윈도 7 가이드북도 받을 수 있다.

삼보는 한글과컴퓨터와 한 가족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품 S/W 사용 장려에도 적극 나선다. 행사기간 동안 삼보 대리점에서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을 구매하면 2010년 버전에 출시됐을 때 최신 오피스를 보내주는 무상교환 쿠폰, 한컴 미래 교육 할인 쿠폰, 문서 전용 웹하드 ‘씽크프리 온라인’ 플러스 쿠폰을 준다.

고객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주고 PC 자원 활용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행사도 지속한다. 삼보컴퓨터 고객이 아니더라도 삼보 홈페이지를 통해 보상판매를 신청하면 클릭 몇 번만으로 간단하게 보상가격을 산정할 수 있고 제품 수거까지 서비스센터에서 도맡아 해주는 중고 PC 현금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 금융 기관 연계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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