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 유저만 대상으로도 높은 동접 기록, 실시간 검색어 순위 3위 등극
- 세 차례의 서버 점검 시간 제외하고 90% 상회하는 서버 가동률 자랑
- 유저 사은 이벤트로 16일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PC방 지원비 지급
 

16일 프리미어 오픈을 실시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이 시작 첫 날 유저들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좋은 성적을 냈다.

<영웅전>은 12월 16일 오전 8시,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 시작과 함께 동시접속자수가 급격히 증가했고, 그 결과 시작 하루 만에 PC방 점유율 RPG 장르 순위 6위(실시간 게임 순위 사이트 ‘게임리포트’)에 단숨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PC방 유저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오픈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영웅전>은 기존 신작 게임 런칭 직후 동시접속자수와 대등한 수치를 기록했고, 오픈 직후 실시간 종합 검색어 순위 3위에, 16일 게임 검색 순위 6위에 오를 정도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픈 첫 날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으로 <영웅전> 개발팀과 운영팀은 기민한 대응이 가능했으며, 신속하게 진행된 임시 점검을 제외하면 오픈 개시 첫 24시간 동안 약 90%에 달하는 서버 가동률을 기록했다.

넥슨은 <영웅전> 유저들의 열렬한 반응에 보답하고자 12월 16일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넥슨 캐시 3천 원씩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 내용을 공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영웅전>에서는 총 10만 명을 선정해 PC방 지원금 의미로 넥슨 캐시 3천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디렉터는 “통계를 보니 16일 하루 동안 잡힌 몬스터 수는 526만 마리, 창을 던진 회수는 28만회에 달한다. 첫 날 정말 많은 분들께서 영웅전을 즐기셨다는 지표”라며, “<영웅전>을 플레이 하기 위해 PC방을 찾아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미어 서비스는 PC방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넥슨은 오는 1월 중순 경 참여 제한 없이 <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픈’ 모드로 초기화 없이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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