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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던 적이 있었던거같은데....
전 한달에 2번 쉬기때문에 약속이 생기면 미리 그날 쉰다고 얘기하고
그날만 기다려요ㅜ
야간알바이기때문에 거의 일요일날 쉬니까 담날 월요일이고
친구들 불러내서 술 먹기도모하고 ㅠ0ㅠ...
근데 이번달은 계속 안쉬고 오늘 약속만 기다리면서 그냥 버텼는데...
파토났어요 하하..
저번에도 2주동안 기다린 약속 파토나서 .. 걍 쉬는날에 혼자겜방 ㄱㄱ ㅋㅋㅋㅋ
쉬는날이나 일하는날이나 겜방을 못 벗어나네..흑..
정말 많이 슬퍼요 ㅠ_ㅠ
주간에 일할땐 몰랐는데 ㅋㅋ 야간에 일하니까
사람이 그리워지는 나날들이네요 ㅋㅋㅋㅋㅋ
작성일:2011-06-21 08:17:39
125.208.104.200
요즘엔..다 먹구살기 바쁘다고..만나기가 힘드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