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게임 속 연인만을 위한 특별한 ‘커플 기능’ 공개
- 강제이별, 명성치 차감 등 벌칙 있어 바람둥이식 커플 맺기 남발 방지해

씰 온라인 세상을 조만간 ‘닭살’ 커플부대가 점령할 듯 싶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에 발렌타인 데이(Valentine Day)를 기념해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기능이 있는 ‘커플 시스템’을 11일 선보인다.

‘씰 온라인’의 ‘커플 시스템’은 게임 속에서 남녀 캐릭터가 커플을 맺으면 특별한 기능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 벤치에 함께 앉을 수도 있고 러브 게이지를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치도 얻게 된다.

특히 커플이 된 지 얼마나 지났는지 확인할 수 있는 ‘데이 카운팅’ 기능은 특별한 날을 함께 기억하려는 연인들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여성 캐릭터 머리 위에 띄운 하트 이모티콘에 남자 캐릭터가 큐피트의 화살을 쏘아 맞추면 하트가 분수처럼 쏟아지며 퍼지는 ‘듀얼 하트’ 기능 역시 연인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할 듯 싶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 김병철 팀장은 “자주 만나지 않아 소홀히 대하거나 바람둥이식 잦은 이별은 강제이별, 명성치 차감 등 상응한 벌칙도 있어 신중한 커플 맺기와 상대에 대한 배려 속에 지속적인 만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씰 온라인의 커플 시스템은 커플 유지 시간이 길어질수록 능력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에서는 만능 재주꾼 직업 광대의 새로운 방어구를 곧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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