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5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3,523만3,000원으로 전일 대비 0.62%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0.99% 떨어지며 239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채무불이행 예상일인 6월 1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행정부와 공화당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며 난관에 빠졌다. 이 영향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코인들의 시세가 급락하고 있다. 공화당은 미국이 지난해보다 지출을 더 줄여야 한다며 부채한도 상향을 반대하고 있고, 백악관 측은 양측이 모두 만족하기는 어렵다며 공화당이 한 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세는 전일대비 0.42% 하락한 2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고, BTC 마켓에서 레이븐코인은 28.19원(+1.27%)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화폐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 1,567억 원, 리플 834억 원, 웨이브 761억 원, 네오 705억 원 등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5/24 가상화폐 시세 – 코인투자, 신종 사기수법 주의보 발령
- 5/23 가상화폐 시세 – 코인 거래소 설 곳 점점 줄어들어
- 5/22 가상화폐 시세 – 거래액 하락, 업비트 1위 코인도 1,000억↓
- 5/19 가상화폐 시세 – 코인대통령 심모씨 사기죄 징역 2년 확정
- 5/18 가상화폐 시세 – 테더, USDT 안정화 위해 비트코인 2억$ 매입
- 5/17 가상화폐 시세 – 영국 의회 “코인 거래는 도박이다”
- 5/16 가상화폐 시세 – 테라, 스테이블코인 시세 뒷거래 조작 정황
- 5/30 가상화폐 시세 – 유럽 “코인시장 감시 강화해야” 주장
- 5/31 가상화폐 시세 – 檢, 셀러비코리아 상장 뒷돈 혐의 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