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X2게임(www.X2game.com) 사이트내 서치카드, 버그헌터x, 점프러쉬, 믹스퍼즐, 스위치드롭 등 5개 미니게임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CCR은 이번 미니게임 오픈 기념으로 ‘스파이키드3D’등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추가된 미니게임들은 폭력성,선정성 등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마우스나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다. 먼저‘서치카드’는 카드 뒷면의 그림을 기억한 후 카드를 한번씩 뒤집어 같은 그림을 찾는 게임이며, ‘버그헌터x’는 30초안에 망치와 각종 아이템을 사용해 음식 10개 중 4개를 각종 벌레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는 게임이다.

‘점프러쉬’는 주어진 시간 안에 점프를 통해 장애물을 밟고 위로 올라가는 게임으로 높이 올라갈수록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 ‘믹스퍼즐’은 그림을 조각으로 나누어 놓고 조각을 섞은 후에 다시 원래 그림모양으로 조각을 맞춰가는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스위치드롭’은 가로나 세로로 같은 모양의 그림을 일렬로 3개 이상을 만들어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CCR은 이번 미니게임을 오픈하면서 내달 2일까지 ‘스파이키드3D’, 과 ‘스쿨오브락’등 영화 시사회 참여 이벤트를 진행, 총 175명에게 시사회 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다.

CCR 사업팀 박은영 프로젝트 매니저는 “X2게임 이용자들이 오래전부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추가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기존 포트리스2 블루와 트라비아 이용자들이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게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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