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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여장의 새로운 무공서 시스템 추가, 3월 오픈 베타서비스 예정…!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손승철)”과 중앙엔터테인먼트(주)(대표이사 이승균), 그리고 노아시스템(대표이사 박재덕)이 공동 개발한 신감각 무협 판타지 온라인 게임 “황제의 검”이 3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황제의 검”은 무협소설 작가 임무성씨의 소설인 “황제의 검”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하여 다이나믹하면서도 역동적인 화려한 무술액션이 특징인 FULL 3D 온라인 게임으로써,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진행된 1·2차 클로즈 테스트 때 파괴액션과 화려한 캐릭터, 다양한 시점 등으로 이미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게임이다.
엠게임은 1·2차 클로즈 테스트를 통해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이번 3차 클로즈 테스트에서 무협에 존재하는 문파나 방파들의 4천여장의 무공 카드들을 모아 전투 등에서 스킬로 이용할 수 있는 무공 카드 개념의 새로운 무공서 시스템을 선보이기로 했다.
무협소설 작가 임무성씨의 “황제의 검” 원작에서 접했던 천마교와 소림파, 화산파의 무공 카드들이 게임상에서도 각기 다양한 능력을 가져 이를 전투시 활용할 경우 게이머들은 보다 화려하고 거침없는 액션과 뛰어난 스킬을 자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무공 카드를 수집하는 또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황제의 검” 2차 테스터로 활약하였던 한 게이머는 “나무나 바위를 통쾌하게 부수면서 느끼는 압도적인 타격감을 경험하는 순간 ‘황제의 검’만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되었다”며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 등을 통해 오랜만에 매우 재미있는 게임을 즐겼던 것 같다”고 테스트 소감을 밝혔다.
“황제의 검”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신청은 오는 15일 부터 26일 까지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이루어지며, 테스트 자격이 부여된 1만명의 테스터들은 이 달 30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황제의 검”은 엠게임과 중앙엔터테인먼트, 노아시스템 등 3개사가 함께 개발한 공동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충분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거쳐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3월에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