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Y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이 PNY 그래픽카드 신제품 ‘PNY 지포스 RTX3060 VERTO D6 12GB Dual(이하 PNY RTX3060 VERTO)’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PNY RTX3060 VERTO는 최대 부스트 클럭 1,777MHz를 지원하고, 3,584개의 CUDA 코어를 탑재했다. 기존 RTX3060 12GB 제품과 달리 디자인과 히트싱크가 개선됐고, 최대 4K 해상도 지원과 4개 모니터 동시 연결을 지원한다.

PNY 커스터마이징 유틸리티 ‘VELOCITY X’를 이용하면 그래픽카드의 속도 조절, 오버클럭, 모니터링, 팬 조절, RGB Light 커스터마이징 등 다양한 설정을 제어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래픽카드뿐 아니라 메인보드, 메모리, 쿨러 등 다양한 튜닝 기기와 연동해 세부적인 부분을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0-dB 기술이 적용돼 부하가 낮을 때는 쿨링팬이 작동을 멈춰 소음을 줄여 준다.

제이씨현은 PNY 그래픽카드에 3년 워런티와 365일 새제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제이씨현에서 유통하는 PNY 그래픽카드 구매 고객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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