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PC MMORPG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공식 유튜브에서 특별 생방송 ‘검사동락’을 진행한다고 5월 30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2019년 5월 30일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해 3주년을 맞았다. 3주년을 기념해 게임 안, 밖에서 축제를 진행 중인 가운데, 3주년 기념 생방송 ‘검사동락’이 30일 오후 8시부터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시청 가능하다. 방송은 <검은사막>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검은사막> 주요 근황과 신규 콘텐츠를 장제석, 주재상 게임디자인실장이 설명하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칼페온 엘비아’ 지역의 사냥터를 ‘트롤’, ‘사우닐’, ‘거인족’, ‘헥세 성역’ 등 총 다섯 개로 구성해 업데이트 한다.  
 
또한 새로운 무기 ‘고드아이드 무기’도 공개했다. ‘고드아이드 무기’는 검은별 무기의 새로운 버전으로 유 단계의 검은별 무기에서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및 강화에 필요한 특수 재료를 칼페온 엘비아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이밖에 각종 생활 도구를 보관하는 특수 가방 ‘리아나의 채집 도구 가방’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